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칼리두 쿨리발리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youtube(PfwDI6vwMmA)] 프랑스 국적의 [[릴리앙 튀랑]]을 롤모델이라고 밝인 바가 있는데, 실제로도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하다. 주 포지션인 센터백 외에도 풀백도 소화가능할 정도로 빠른 주력[* 최고 속도 35.23km/h로 상당히 빠른 축에 속한다.]과 정확한 태클 등을 겸비하고 있다. 다만 호리호리한 체격의 튀랑보다 쿨리발리가 좀 더 묵직한 느낌이 든다.[* 실제로도 튀랑이 더 민첩하고 가속이 빠른 반면, 쿨리발리가 튀랑보다는 더 강력한 피지컬을 가졌다.] 쿨리바는 센터백에게 필요한 덕목인 '''1대1 마크와 커버, 헤더, 태클, 경합 능력 뭐하나 빠질것 없는 타고난 파이터형 수비수'''의 면모를 모두 각추고 있다. 이를 활용해 상대가 일정 구역 안에 들어오면 어김없이 성큼성큼 달려들어서 제압하는 것이 특기.[* 마치 백혈구가 인체에 침입한 세균을 잡아먹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다.] 웬만한 선수들은 쿨리발리와 직접적으로 부딪히면 거의 해답이 없다. 키는 186cm로 아주 큰 편은 아니어도 기본적인 골격이 두껍고 묵직해서 특유의 탄력과 힘을 이용해 상대방의 몸싸움을 무력화 시키고는 한다. 무엇보다도 이런 피지컬로 대인수비능력을 지녔으면서도 '''발밑이 엄청나게 부드러우며 한명은 쉽게 제껴낼 수 있는 드리블 등 섬세한 테크닉'''까지 갖추고 있다. 여기에 15/16 시즌을 넘어가면서 상당히 정교한 패스를 갖추게 되었고 아예 후방 빌드업의 핵심으로 조르지뉴 외에 나폴리에게 또 하나의 빌드업 옵션으로 완전히 자리를 굳혔다. 수비수가 피지컬과 수비력 테크닉 3박자를 모두 최상급으로 갖췄으니 대체 약점이 무엇인가 할 수 있겠지만 정말 의외의 약점이 있었던 것이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득점력, 정확히는 공격 상황에서의 헤더 능력이 떨어진다고 평가받았다. 큰 키에도 불구하고 헤더는 대체 어디로 날아가는지도 모르겠고 본인도 머리를 이용한 플레이보다는 발을 이용한 플레이를 선호하다 보니 세트피스 상황에서는 도움이 크게 안 되었던게 사실. 그러나 2017-18 시즌부터 갑자기 세트피스 득점에 눈을 뜨더니 상당히 중요한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골을 넣어주고 있다. 특히 후반기 유벤투스를 상대로 했던 원정경기 종료직전 세트피스 끝내기 골은 말 그대로 백미. 그리고 은근히 '''카드캡터 기질'''이 있으며, '''경기력의 기복'''이 심해서 잘 하는 날에는 모든 것이 완벽한 육각형 수비수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못하는 날에는 미스가 많아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더불어 나이가 들고 경험이 쌓이면서 빅클럽 상대로 보이던 새가슴 기질은 사라졌으나, '''공중볼 상황에서의 아쉬운 경합 판단력'''이 여전히 발목을 잡는 중이다. 원래도 헤더 정확도가 떨어지는 편이었고 공중볼 경합도 못하는 건 아니지만 타 능력에 비하면 아쉬운 감이 있었는데, 이것은 경합 자체를 시도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판단하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종종 롱볼로 패스가 들어오거나, 세트피스 등 공이 공중으로 오면 상당히 쉽게 공략되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